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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쾌한 가을 공기와 함께 10월을 시작합니다.

제주 와흘에서는 메밀문화제가(10.1~10.20) 열리고 있다고 하네요.

자청비는 제주도의 전통신화인 세경본풀이에 등장하는 농경의 여신으로, 인간 세상에 씨앗을 내려주는 신이라고 합니다. 

그리하여 “메밀은 자청비가 하늘에서 싸앗을 가지고 와서 땅이

우리에게 베푼 최고의 선물”이라고 합니다.

한라산과 오름을 병풍 삼아 펼쳐진 와흘리 메밀밭에서 팝콘 터지듯 

피어오른 하얀 메밀꽃들의 화려한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고 하네요. 

여러가지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고 하니 가족과 함께 체험해보세요.

추운 날씨로 인하여 감기 걸리지 않도록 조심하시어 10월 건강하게 마무리 하시기 바랍니다. 

저희 토마토요양병원에서는 매일 생신을 맞이하신 어르신에게 생신 잔치를 해드리고 있어요.

어려움과 역경을 거치며 오늘날의 대한민국을 만드신 어르신들이 이제는 저희에 보살핌이 필요한시기가 되어 안타깝고 항상 늘 감사한 마음으로 보다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지난 9월 한달동안 진행하였던 생신 잔치 사진입니다.

생신 축하 노래를 따라 부르시며 즐거워하는 어르신들의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지만 초상권 문제로 모자이크 처리 하여 아쉽네요….

정성을 다해 모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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